제41차 육가공기술분과 학술대회 홍보부스 참여

린드스트롬이 지난 7월 6일 대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도 제41차 육가공기술분과 학술대회에서 위생복 종합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린드스트롬이 제공하는 섬유 렌탈 서비스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유럽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서비스이다. 린드스트롬은 각 산업에서 사용되는 섬유 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폐기하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섬유를 수선하고 재사용함으로써 수백만 킬로의 불필요한 섬유가 생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지사인 린드스트롬 코리아에서는 2018년도에 작업복 렌탈 서비스 사업을 도입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평택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였다. 작업복 렌탈 서비스는 특히 위생에 민감한 식품업계에서 위생복의 단순 구매 또는, 산업 세탁이 아닌 맞춤형 작업복 제작부터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고온 세탁 관리, 위생복의 지속적인 품질 및 위생관리, 이외에도 렌탈 서비스의 장점인 입·퇴사자를 반영한 유연한 재고 관리로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위생복 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서비스 업계에서는 새로운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린드스트롬 서비스를 처음 접한 한 참석자는 “실제 작업 현장에서의 작업자의 불편함과 위생 그리고 안전을 모두 잡은 서비스” 라며 새롭게 알게 된 서비스에 기대감을 표했다.

린드스트롬은 1848년 핀란드 헬싱키에 설립되어 유럽 및 아시아를 포함한 23개국에 글로벌 섬유 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3년도 린드스트롬 그룹의 매출은 5억 600만 유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