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스트롬, 한화큐셀에 작업복 서비스 공급
국내 최초 작업복 토탈 솔루션을 도입한 린드스트롬이 국내 최대 글로벌 태양광 토탈 솔루션 기업인 한화큐셀 진천공장에 작업복 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한화큐셀은 한화솔루션의 종합 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으로 태양광 셀, 모듈 제조 및 판매부터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은 물론 분산형 에너지 솔루션 사업까지 영위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 또한, 2024년 1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12GW 공급 계약 체결한 것에 연이어, 최근 4월에는 미국에서 대규모의 상업용 태양광 모듈 공급 및 발전소 시공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린드스트롬 그룹은 순환 경제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섬유 서비스 기업이다. 핀란드 헬싱키를 본사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23개국에 서비스를 확장 및 제공하고 있다. 린드스트롬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업복, 보호 장비, 매트 등의 섬유 관련 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지사인 린드스트롬 코리아는 2015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약 200여 개의 전기 전자, 식품, 제약 산업의 근무자들이 매일 착용하는 작업복을 통해 업무 환경 및 품질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업복 제작부터 전문 세탁, 배송, 재고 관리 등 국내 유일 작업복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린드스트롬과 한화큐셀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핵심 가치로 삼는 공통점에 있기에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의 글로벌 협업이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