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드스트롬 코리아 X 디에프알엔, 폐기 작업복의 자원 순환을 위한 MOU 체결

린드스트롬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섬유 사용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전문 기업인 디에프알엔(DFRN)과 폐기 작업복의 자원 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서비스가 종료된 린드스트롬 코리아의 산업용 작업복을 DFRN의 기술 방식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
린드스트롬 코리아는 고객사의 생산 현장에서 사용하는 작업복을 제공부터 세탁, 배송, 회수까지 전 과정에 걸쳐 관리하는 토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렌탈 수명이 종료된 작업복은 연간 수천 벌에 달하며, 이 중 상당량이 폐기물로 처리되었습니다.
이에 린드스트롬 코리아는 자원순환 기술을 보유한 DFRN과 협력, 사용 종료된 작업복을 수거한 뒤 섬유 재활용 기술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번 협약은 린드스트롬이 지향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의지를 드러냅니다. 특히, 대량으로 폐기되는 작업복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고객사와 함께 책임을 나누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린드스트롬 코리아는 앞으로도 디에프알엔과 함께 폐기 작업복의 순환 구조를 더욱 고도화하여 친환경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순환 경제의 가치에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린드스트롬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상”의 실현에 한 발 더 가까워졌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린드스트롬은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을 이어갈 것입니다.

린드스트롬은 이렇게 다릅니다:
- 산업 맞춤형 작업복 렌탈 + 정기 세탁 + 배송까지 포함된 토탈 서비스
- RFID 칩 내장으로 입출고 및 세탁 이력 실시간 추적
- HACCP, GMP, BRCGS 등 국제 위생 인증 기준의 세탁 공정
- 자체 공장 기반의 전국 배송 체계 구축
서비스 산업분야:
- 식품 제조 및 가공
- 제약•바이오•화장품
- 전기전자•반도체
- 기타 전문 산업군
작업복 종류:
- 위생복
- 방진복/무진복
- 제전복
- 기타
린드스트롬은 앞으로도 고객사의 지속가능성 파트너로서, 서비스의 전 과정에 환경을 생각하는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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