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스트롬(Lindström) 이 한국에서 더 큰 작업복 렌탈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린드스트롬 코리아는 생산성을 두 배로 늘려 한국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국내 고객 기반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 이전한 새로운 평택공장은 2000평방 미터가 넘는 규모로 제약, 식품 가공, 전자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작업복을 제공하고 유지 관리를 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이번 확장으로 50명의 새로운 전문가에게 고용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린드스트롬 축사

린드스트롬 그룹의 사장이자 CEO인 Juha Laurio는 린드스트롬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하고, 우리 린드스트롬이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성공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많은 기업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쁩니다. 한국이 이렇게 성공적인 국가가 된 이유 중 하나가 한국의 기업 리더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업무 방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서비스가 한국의 고객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드는 것 외에도 그들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린드스트롬은 2015년 한국지사를 설립하여 작업복 렌탈 서비스의 A to Z 를 제공하여 각 기업에 적절한 작업복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항상 깨끗한 작업복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전국 150개 기업, 1만 명 이상의 작업자들이 매일 린드스트롬의 작업복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지사장인 오석민 대표는 “한국에서 새로운 사업부의 출범을 중요한 이정표이며, 새 공장에서 우리는 월 100,000벌 이상의 작업복을 서비스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한 시설, 유지 관리 방안 등을 폭넓게 고려한 새로운 공장에서 고객을 위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프로세스 확립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Pekka Metso 주한 핀란드 대사관은 평택 새 공장 오픈을 축하하며 “175년 역사의 린드스트롬 그룹이 1973년 한국과 핀란드 수교보다 더 길다는 사실이 놀랍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과 핀란드의 무역 관계가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린드스트롬의 한국 사업 확대로 무역 관계가 더욱 개선되고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린드스트롬의 고객사이자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육가공 전문업체인 타이슨 푸드의 총무 및 EHS를 담당하고 있는 이용철 팀장이 축사를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린드스트롬에서 제공하는 미생물검사 서비스 기능의 필요로 2020년부터 함께 비즈니스를 이어왔으며, 린드스트롬의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사회적 공정성과 기후변화 등 다음 세대를 위한 경영에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축사 인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평택공장에서 더욱 더 발전하는 린드스트롬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린드스트롬코리아는 린드스트롬그룹의 자회사입니다. 린드스트롬코리아는 201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작업복 렌탈 서비스 기업입니다. www.old.lindstromgroup.com

린드스트롬은 순환 경제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가족 소유의 섬유 서비스 회사입니다. 5,000명이 넘는 직원들과 함께 있는 유럽과 아시아 고객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사용이 편리한 섬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고객에게 최고의 고객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22년 린드스트롬 그룹의 매출은 4억 9,640만 유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