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드스트롬 코리아입니다
중국에서 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해당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변이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 간 전염이 용이해진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그리고 코로나19,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까지 발생한 상태에서
값싼 고기를 만들어내는 가공시스템이 실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근로조건에 바탕한 사실이 새롭게 부각되고있어
전 세계의 대형 육가공 공장 작업 위생 환경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육류가공 공장의 집단 감염이 잦을 수 밖에 없는 작업 환경?

미국과 유럽의 대형 가공공장에서는 다수의 작업자가
코로나에 집단감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이에 아래와 같은 작업 환경때문에 육류공장 발 집단감염이 잦다고 합니다.

1) 춥고 습하고 실내에 위치한 육류공장은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완벽한 환경
2) 바이러스가 더 오래 생존하고 멀리 퍼지는 햇빛이 없는 환경
3) 시끄러운 작업 환경에서 더 크게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더 많은 비말이 튀는 환경
4) 작업 중간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는 높은 노동강도
5) 감염이 의심되어도 계속 출근 해야하는 고용 형태
6)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좁은 기숙사에서의 공동생활

 

2. 싼 고기의 대가는 참혹! 이로 인한 육가공 업체의 현실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타이슨 푸드 뿐만 아니라 스미스필드, JBS 등
미국의 대형 육가공 업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잇따라 공장 문을 닫으며 아래와 같은 국제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1) 집단감염으로 회사 존폐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위기
2) 근로자 및 가족뿐 아니라 공장 지역 전역의 인명피해
3) 무기한 폐쇄로 인한 육류 공급 부족.. ‘식량위기’
3) 각국 수출 제안 조치 이어 글로벌 육류 공급망 차질
이는 비단 해외 글로벌 대형 육가공 업체만의 작업환경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국내 제조업체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 미리 대응하고 예방해야합니다.
우리의 사업장을 재점검하고 개인위생을 관리함으로서
‘개인위생’ ‘고객안전’ 을 미리 지키는 것 외 또 어떤 강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바로 ‘해외수출’ 에 용이한 작업 위생/안전 시스템 구축 입니다

 

3. 싱사포르 해외 육가공품 수출문이 열렸다!

당초 싱가포르는 해외 육가공품의 수입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 국가로
기존에는 한국산 돈육제품의 반입이 금지됐던 곳입니다.
그러나 최근 식약처와 농림부 양 부처가 육가공 업계의 성장과 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돕기 위해 나서면서 수출문이 열렸습니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육가공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 식품청 (SFA)이 우리나라 위생/안전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내야하며
절차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 식품청 측에서 국내로 들어와
공장 실사를 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이에 식약처와 농림부에서는
햄, 소시지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데푸드 김천공장의 HACCP 운영 시스템 등을 사전 심사했으며
필요한 점을 보완한 후 결과적으로 최종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ASF 등의 열약한 환경에서도
롯데푸드가 싱가포르 수출길을 뚫을 수 있었던 것은
HACCP 과 같은 위생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 해외 육가공 수출, 어떻게 준비할까요?

싱가포르 포함 영국, 유럽 쪽으로 수출을 위해서는 BRC 인증이 필요합니다.
BRC란 British Retail Consortium의 약자로 영국 소매업체를 담당하는 주요 무역기관입니다.
BRC는 생산, 가공 절차를 명확히하여 통제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고 있고,
특히 생산 시 반드시 입게 되는 작업복의 경우 검증이 완료 된 내부세탁 혹은
외부 전문 세탁 계약만 가능 한점과 아래의 상세내용을 정확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 작업복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일반 옷과 작업복 분리
– 작업복의 효과적 세탁 (즉, 오염원인을 명확히 분석하여 알맞는 전문세탁 방법 활용)
– 세탁 된 작업복을 오염으로부터 보호 된 상태로 세탁 후 공급
작업환경에서 개인을 보호 할 수 있는 장비, 작업복 관리와 같은 개인위생 관리
내 사업장의 안전과 해외 육가공 수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5. 린드스트롬의 작업복 위생관리 시스템의 특별함은?

실질적으로 한국 내에서 완벽하게 소독 절차에 따라
위생복, 작업복을 관리하는 곳은 린드스트롬 밖에 없습니다
린드스트롬은 EN 14065 인증 절차에 따라
​Risk Analysis Bio contamination Control (RABC) 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자 개인의 위생관리와 직결되는 위생복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오염원을 다루기 위해 Ecolab 세제 및 고온 살균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오염도에 따라 다시 세탁하는 리워시 시스템을 통해
눈에 보이지않는 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하고
세탁 후 건조 시켜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멸균 파우치에 포장하여 락커까지 직접 배송합니다.
위생복과 작업복을 입고 일하는 개인이 위생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가장 위험한 매개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각 종 바이러스 등의 피해를 대비 할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용이하도록 미리 작업위생/안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완벽한 예방 및 대비를 위해서
린드스트롬의 체계적인 위생복서비스를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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