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 HOT키워드 ‘펨테크’란?

(출처 : studioteald 팬아트)

최근 종영된 스트리트우먼파이터(이하 스우파) 재밌게 보셨나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스우파 4회의 경우, 30대 여성 시청자층에서 평균 시청률이 6%까지 솟았다고합니다. 여성 댄서들처럼 많은 여성들이 주체적 인생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공감과 동경이 스우파 열풍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더불어 여성들의 사회 참여도가 높아지고 권리와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여성과 관련된 새로운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최근 여성 건강이나 생활 개선에 맞춘 펨테크(Femtech)​ 시장의 성장세가 예시입니다.

오늘 린드스트롬에서는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핫한 펨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합니다.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펨테크(Femtech) = Female(여성) + Technology(기술)


월경, 배란 주기 추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덴마크 출신 창업가 아이다 틴이 2013년 처음 제안한 펨테크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의 합성어입니다. 인공지능(AI), 생명공학, 신소재 등의 기술을 활용해 생리, 임신, 수유 등 여성의 건강관리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품,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장을 말합니다.

펨테크 시장은 여성들이 생리주기를 추적하는 모바일 앱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암에서 갱년기에 이르기까지 여성 건강의 모든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ㆍ서비스를 갖춘 큰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즉, 여성의 건강이라는 관점에서 심장병 등 만성질환에도 대응해 여성 특유의 질병과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병에 대해 새삼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펨테크 시장, 연평균 성장률 13.3%

(좌측부터 Livia, Tieutcup, Elive)

 

올해 6월, BUSINESS WIRE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펨테크 시장의 규모는 연평균 13.3%로 성장해 794억 달러(약 9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주요 시장 동인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수명 및 세계 인구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 증가
– 출산율 변화 (의료비 증가)
– 여성 고용 및 세계 GDP 성장에서 여성의 비율 증가

 

펨테크 시장,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좌측부터 Livia, Tieutcup, Elive)

 

여성 위생 제품의 대표적인 생리다는 삽입혐 탐폰이나 생리컵, 그리고 삽입하지 않는 생리대로 팬티 라이너, 패드가 있습니다. 정통적이고 누구나 아는 브랜드로는 P&G, 존슨앤 존슨, 킴벌리 클라크가 장악하고 있으며, 생리컵에도 기존에는 해외 브랜드만 있었으나 국산 브랜드 ‘한나컵’, ‘티읕컵’은 FDA승인과 한국 식약처 허가를 받은 국내 제조 업체입니다. 펨테크 시장에서 한류 열풍의 저력은 여기서도 볼 수 있네요!

여성 위생 제품 외에도 주파수를 조정하여 생리통을 중화시키는 웨어러블 장치, 워킹맘을 위한 모유수유 배송 서비스과 스마트 폰과 연동하여 착유량 관리까지 가능한 수유 펌프 등 여성을 위한 제품들이 무궁무진하게 개발되고있습니다.

 

 

Lindstrom News

린드스트롬은 인도의 수백만 여성 인권을 위해 10년 넘게 유니세프와 협력하여 월경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개인 위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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