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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키워드

반도체·시멘트·철강산업도 탄소배출 줄인다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설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사업 구조상 탄소 배출량이 많은 반도체·철강·석유화학 등 주력 업종을 포기할 수 없기때문에 ‘기술 개발’이 필수라고 합니다.

정부는 현재의 산업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되 지금보다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저탄소 기술 지원에 나섰으며 지난해 11월 발표한 ‘탄소중립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전략’에는 산업공정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 로드맵이 담겨있습니다.

국내 산업 중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업종은 철강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되는 공정인 나프타 분해 공정의 에너지원을 전기로 대체하는 공정기술도 개발에 착수했으며,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은 가스가 사용되는데, 정부는 GWP가 낮은 친환경 가스 개발 및 공정 최적화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알딱깔센 10초 컷 뉴스

韓 기계산업, 반도체 주도 성장세↑…생산액 110조
올해 국내 기계산업이 반도체장비 등 수출수주 증가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지속적인 경기회복 흐름과 글로벌 공급망 문제의 점진적인 해소, 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한 전망이다. 특히 기계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주거안정 등의 정부 정책이 산업계에 적용되며 성장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만 디스플레이 장비산업의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OLED 중심의 조속한 산업 재편이 필요하다. (*출처 : 헤럴드경제)

 

전기차 확산과 선배 부품 사용의 변화 전망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한 CO2 규제 영향으로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급속한 변화의 와중에 있다. 특히, 현재까지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중국과 유럽이 주도하였으나, 바이든 정부 들어 기업 평균 연비 및 정부 보조금을 강화한 미국이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이 국내외 자동차 시장의 전기차로의 대변혁기에서 국내 선재업계의 시사점은 첫재, 국내 Value Chain 관점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가 필요하며 둘째, 전문화, 제도 개선 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선재 부품 수요 유지를 위해서는 이종 소재 간 접합 니즈 증가에 대응해서 선재 부품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체결 방법 개발 및 지원이 필요하다. (*출처 : 월간 철강보 2월)

 

증기부, 2022년 기술개발 1조 8,338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작년 대비 1,109억 증가한 1조 8,338억원을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과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한국판 뉴딜 (디지털·그린·지역균형), 빅(BIG)3, 소재·부품·장비 등 주점 전략분야를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창출 제고 △미래전략 분야 중점 지원으로 중소기업 성장동력 확보 △지역균형 뉴딜 촉진, 산학협력 확대를 통한 혁신생태계 조성 △사회적 가치확산 및 공정한 연구환경 조성 등이 있다. (*출처 : 중소벤쳐기업부)

 

 

#린드퀴즈 온 더 블럭

Q. 다음 이미지의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알맞는 것은?

(A) 그린어텍
(B) 그린페이크
(C) 그린워싱
(D)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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