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키워드

올해의 식(食)문화 트렌드는 L.I.F.E

2022년 식품 트렌드가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CJ제일제당은 ‘2022 식품화 트렌드 전망’을 통해 올해 식푼화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초편리(Less effort) △개인화(Individual) △푸드테크(Food Tech) △지속가능성(ESG)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를 바라보는 시간이 공존으로 바뀌고 가정 내 체류시간이 줄면서 소비자의 요리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초편리’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졌고 또한 개인 행복을 앞세우는 MZ세대가 소비 주류를 부상하고 있음에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강화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푸드테크’와 관련해서는 친환경 기술 기반의 식품과 소재가 식품업계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윤리적,친환경 제품은 구매 기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밝히면서 푸드 업사이클링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들의 출시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식품업계 뉴스

美 식품시장, 기능성 음료·대체육 주목

2022년 미국 식품 시장은 기능성 식음료, 냉동식품, 대체육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인들이 건강과 웰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업계는 기능성 성분을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하네요. 또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물류대란으로 육류제품 공급 마비와 가격인상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대체육을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식품 담당 식료품점 관계자는 “다양하고 이국적인 기능성 식음료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인종적 다양성이 높은 대도시일수록 이국적인 원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해 더 우호적”이라며 “시장에 처음 진출하거나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제품은 유기농, 글루텐 프리, GMO 프리, 공정 무역 인증 등을 취득하면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하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하네요!

식품·외식업계, 가상세계에 빠지다

식품·외식업계에 메타버스 열풍이 한창입니다. 메타버스란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식품·외식업계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면접·채용, 채용설명회, 팬미팅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감을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20대 대선, 식품·외식산업 관련 공약 안 보인다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제 한 달여 남짓 남았지만 여·야 후보들이 내놓은 대선 공약 어디에도 식품·외식산업 관련 공약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식품·외식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자명해졌고 세계적으로 식품·외식산업의 변화는 증폭되고 있고 가속화 되는 상황입니다. 국내 식품·외식산업은 연간 매출 규모 약 250조 원, 종사자 수 300만 명, 지난해 수출액만도 100억 달러가 넘는 거대산업입니다. 그런데도 여·야 후보들 누구 하나 식품·외식산업 관련 정책공약이 전무하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없음을 입증하는걸까요?

 

#푸드퀴즈

Q. 다음 이미지의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알맞는 것은?

(A) 라이크커머스
(B) 메타버스
(C) 펨테크
(D)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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