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스트롬 한국지사, 평택으로 지사·공장 이전

작업복 렌탈 기업 린드스트롬 한국지사는 전국 식품,제약,전기·전자 산업에서의 작업복 렌탈 서비스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으로 지사·공장을 이전하였다.

린드스트롬 신규 평택 사업부는 서비스 공급 수용력을 100% 늘릴 뿐만 아니라 물, 전력과 같은 에너지 자원을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 목표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린드스트롬은 이번 사업부 이전을 계기로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해지는 미래 시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린드스트롬 한국지사 오석민 지사장은 “이번 공장 확장 이전 및 신규 시설 투자로 한국 식품,제약,전기전자 등의 고객사에 더욱 나은 품질과 최신의 시스템이 적용된 린드스트롬의 작업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평택 신규 공장은 보다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린드스트롬은 고객사의 선호 디자인, 작업 환경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복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며, 작업복을 △렌탈로 제공 △세탁 △수선 △수거·배송 △재고관리 등 모든 관리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작업복을 렌탈로 제공하기 때문에 작업복 구매에 대한 사전 투자가 전혀 없으며 고정 서비스비만 지출하여 고객은 예산을 컨트롤 할 수 있다.

한편, 린드스트롬 한국지사는 지난 2015년 설립되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식품,제약,바이오,화학,전기전자,자동차 및 제조산업에서 롯데푸드 등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을 포함한 전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산업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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