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판매업체 식약처 점검! 위생복 관리는 어떻게?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안녕하세요 린드스트롬입니다.

여름휴가철에 여행·캠핑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약처의 불시점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의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제조 현장 위생관리 현황 ▲유통관리현황 ▲방역관리 상황을 주요 점검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 제조 협장 위생관리 현황 
작업복 관리 기준은 HACCP 기준에도 명확하게 명시되어있지않아
많은 식품 제조업체 생산/품질팀이 고객사와 식약처 오딧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위생복은 사용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식품제조공정은 물론이고
단체 급식소와 기타 작업장에서도 이물질의 혼합을 막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위생복을 착용합니다.

 

이는 식품 안전에 대한 예방적 접근 방식으로
준수 시 교차 오염 및 기타 위험의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위생복 제조업체들이 HACCP에 부합된 위생복을 제조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업장 내 사용하는 위생복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할까요?

 

 

1. 부직포(찍찍이) 지퍼와 주머니가 없어야합니다.

HACCP 위생복이라면 작업장에서 이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직포 형태의 찍찍이와 주머니가 없어야합니다.

부직포가 달려있으면 지퍼를 여닫는 사이에 틈으로 이물질이 낄 수 있는데다
주머니에는 작업 중 불필요한 도구들을 넣을 가능성이 많아
이물질 혼합이 우려되기때문입니다.

2. 반팔 대신 긴팔 흰색 위생복이어야 합니다.
또한 땀이나 체모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팔대신 긴팔을 선택해야 하고
오염도를 숨기기 위해 어두운 색상의 위생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오염도를 잘 식별할 수 있는 흰색이나 옅은 색상의 위생복이어야합니다.

 

 

하지만 단순 HACCP 권고사항에 맞는
위생복 구비만이 사업장 위생 관리의 끝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위생복을 위한
안전지침은 무엇이고
위생복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일반 옷과 작업복은 분리되어야합니다.

1차적으로 교차오염 되지 않도록 작업자가 사용하는 일반 옷과 위생복은
라커 내 분리되어 보관되어야합니다.

2. 위생복은 항상 깨끗한 상태여야합니다.

작업복은 오염원인을 명확히 분석하여
그에 알맞은 전문 세탁방법으로 세탁되어야하며
세탁된 작업복은 오염으로부터 보호 된 상태로 세탁 후 공급되어야합니다.

3. 위생복은 손상되지않아야합니다.

손상된 위생복은 미생물이 번식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찢어 지거나, 닳거나, 손상된 위생복은 제대로 세탁되기 어렵기때문에
위험한 박테리아가 있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하지만 HACCP 권고사항에 맞는 위생복을
항상 여유롭게 재고를 구비할 뿐만 아니라
손상되지 않은, 세탁된 위생복을
여분으로 작업자에게
공급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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